콩과 들깨를 제외한 나머지에는..
호박에 줬던 조각조각 마른 거름을 뿌리고, 비료도 뿌렸다.
블루베리 나무에도 같은 날. 거름과 비료를 뿌렸다.

당근씨에서 속아주면서 빈 곳으로 옮겨 심어주고,
거름을 주었더니.. 쑥쑥 잘 자란다.

시금치는 봄.가을 씨가 따로 있다고 한다.
봄씨를 가을에 뿌렸더니.. 잘 안난다.
봄씨 시금치는 맛이 없는 것 같다.
시금치 옆에는 배추 심을 때,
못 뿌렸던 조선 무씨를 뿌린 싹이다.
시래기용 무.

상추도 거름을 주었더니.. 이전 보다 튼실해졌다.
활성수(미네랄수)도 한 번 줘서인지.. 굿이다.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시래기 무씨를 뿌려 싹이 난 상태.

왼쪽은 노란콩. 검정콩
멀리에 생강, 쪽파가 보인다.

배추는 더디게 자라고 있다.
초반에 벌레가 뜯어먹어서.. 약을 2번 줬다.
그 이후에 쑥쑥 자라난다.
거름도 한 번 뿌려주고, 미생물 활성수도 뿌렸다.
참고로...
활성수는 미네랄수로 단단하고 질겨질 수 있고,
미생물은 배추잎을 아삭하고 연하게 해준다고 한다.
그래서 내일 효모를 뿌려줄 예정이다.

오른쪽 노란 잎은 메주콩.
왼쪽 파란 잎은 검정콩.
검정콩이 빨리 안 익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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