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

1회차 배추 3포기 : 작은통 1개- 밀가루풀 + 고춧가루 큰국자 1쪽- 허옇지만 맵기가 덜함.2회차 배추 10포기 : 작은통 3개 - 밥풀 1공기 + 고춧가루 큰국자 3쪽 - 붉지만 조금 매워서 무를 많이 갈아 넣음.3회차 배추 대략 15포기 : 작은통 3개 + 큰통 1개 - 찹쌀밥풀 2공기 + 고춧가루 큰국자 5쪽 - 붉고 찰지고 조금 매워 배를 갈아 넣음. (작은 3포기.1포기 나눔. 2포기 나)올 해 고춧가루가 너무 매워서..밀가루풀. 밥풀. 찹쌀밥풀을 넣어봤다.그리고 무를 많이 갈아 넣었더니 매운맛을 중화시켜줬다.풀 중에 찹쌀밥풀이 찰기가 있어 양념으로 좋았다.

농협에 갔더니.. 청매실 판매가 지났단다. 6월 초 중순에 청매실이 다 판매되고 없나보다. 지난주 구례장3.8일 홍매실이 나왔는데..45,000원이었나? 근데 상태가 멍들고, 깨끗하지 않아서 안 샀다. 구례 하나로마트는 취급 안했다. 그래서 울 동네 하나로 마트가자 싶었는데.. 판매 존료라 한다. 인터넷에 오늘 1.6일 장 검색을 하니.. 임실장. 무주반딧불장이 떴다. 임실장으로 갔다. 1kg장 5만원. 매실 상태와 서비스가 최악이었다. 그래서 무주반딧불장으로 갔다. 임실장보다 크고, 사람들도 좋았다. 근데 4시 넘어 가니까..파장 준비중이었다. 마침 상태 깨끗한 매실 발견. 10kg에 4만원. 주인장 말로는 5만원 받을 걸 4만원이란다. 마감되어가니.. 4만원하는것 같았다. 5kg사려했지만, 상태와 친..

김장 전에 생강 까기. 미리 안 깠더니.. 생강이 말라서 물에 하루 불려 놓아도 힘든 작업이었다. 대략 3일 걸렸나? 60%는 생강청을 하고, 40%는 그냥 생강을 갈아 얼려 놓았다. 생강청은 설탕을 함께 넣고 갈아야 물기가 생기면서 잘 갈렸고, 그냥 생강 갈때는 아이스 깨는 버전으로..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갈아야 잘 갈린다. 토요일 아침부터 소금을 10시간 절여서 당일 밤에 양념 무치기로 계획을 잡았기에.. 금욜 14포기를 미리 뽑아놓은 상태이다. 토욜 아침 수돗가 호스에서 얼음이 나올 정도로 많이 추웠다. 단단히 무장을 하고 9시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배추가 올 해는 크게 자라지 못하고 작았다. 그래도 양념 소를 무치기 편하게 4등분 하고 1포기당 소금 1컵(종이컵)에 물 2L해서 또 사이사이 소금..

조선무가 총각김치만하게 자라서.. 인터넷 검색해서 알게 된 요리왕비룡 레시피를 따라 만들게 되었다. 깜빡하고 상온에 2일 이상 두었더니.. 너무 많이 익어버려서 아쉽지만.. 맛있게 잘 익어주었다. 참조 사이트 https://youtu.be/6uOA8ENsmB4?feature=shared

물까치가 다 뜯어먹어서.. 얼른 따서 깍아 말렸다. 대봉감은 4등분 잘라서 햇살에 말리라는데.. 우리집 대봉은 작아서.. 그대로 해도 될 듯 싶다. 또 물까치가 먹을까봐 양파망에 넣어 말리는 중.

1. 에어프라이 30도 4시간 (잘 안 됨) 2. 바구니+은박지 깔고+자른 고추 위에+종이호일 덮고 햇볕에 10시간 정도 태양열(잘 말림) 3. 에어프라이 50도 2시간 4. 에어프라이 60도 1시간 5. 에어프라이 65도 1시간 방앗간에서 고추 갈 때, 너무 말려 물기 없으면 잘 안 되서 물을 뿌린다는 말에.. 덜 마른 고추 몇 개까지 섞어 갈았다. 수제 고춧가루 👍 전기세가 좀 들은 것은 단점이나.. 은박지+종이호일 햇볕 말리기에 가능성을 봄! 단, 날씨가 도와줘야 한다.

매실 10kg 설탕 3kg×3개 용기 10L×3개 식초 조금 매실을 대야에 부어 식초를 섞어 3~4회 헹구고 말리기 전에 이쑤시개로 꼭지를 따서 말렸다. 이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린다. 6월 날씨에 야외에서 금방 마른다 10L용기도 식초로 헹구고 미리 말렸다. 4월에 담은 솔순청 상단에 설탕이 적었던지.. 아님, 보관장소 온도가 더워서였는지.. 곰팡이가 생겨서 아깝게 2병 버렸다. 설탕청을 담을 때 곰팡이가 안 생기려면.. 물기를 말려주어야 하고, 상단 설탕을 듬뿍 올려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10L용기 3개에 각각 매실 3.33kg씩 담고, 설탕3kg을 각각 붓기로 했다. 중간중간 설탕을 조금씩 붓고, 상단에 가장 많이 부어 매실이 안 보이게 담았다. 100일이 지나면 먹을 수 있단다 . 오래되면 씨가 ..

솔순을 따서 3번 정도 헹구고, 물에 담가두고 송진 제거에 들어간다.(비닐장갑 끼는게 좋다) 저녁에 물을 틀어 송진 기름을 제거해 본다. 다음날 아침에 또 한 번 물을 틀어 송진을 제거한 후, 양파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한다. 담았던 양동이는 베이킹소다에 비닐장갑 낀 체 씻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그동안 담을 병을 뜨거운 물에 소독하고 말린다. 설탕 : 송순 = 1 : 1 송순 900g에 설탕 1000g 쓰기로 함. 설탕 400g은 물과 1:1로 끓여서 식힌다. 설탕 400g은 송순과 양동이에 버물인다. 설탕 200g은 마지막 잡균제거 방지를 위해 위에 100g씩 올리는데 사용한다. 6개월동안 절였다가 송순을 건져낸 엑기스를 또 6개월 후 먹으면 좋다고 함. (23.06.12 )경과 사진에 보이는 2개는 ..

고추가루 5근(3kg) ; 방앗간 8,000원 메주가루 1kg ; 20,000원 찹쌀가루 1kg ; 8,000원 엿기름가루 0.5kg ; 5,000원 물 12L 천일염 1kg - (사람에 따라 간장, 멸치액젖으로 조절하기도 함) 쌀조청 2.5kg ; 12,000원 소주 200ml ; 1,000원 매실청 - 적당량 (농도, 간, 맛 조절) 1. 엿기름가루 500g + 물12L 을 큰 대야에 담구고 30분정도 불린다. 2. 불린 엿기름가루물을 가는체에 걸러서.. 또 다른 대야에 담고, 30분 정도 두어, 침전가루를 가라앉히고 윗물만 쓴다. 3. 엿기름 윗물을 큰 솥에 옮기고, 찹쌀 1kg을 풀어서 저어가며 2/3~1/2이 줄어 들도록.. 2시간 정도 끓인다. (인덕션으로 2/3줄이..

[김장 4포기] 1. 소금 절이기 5시간 (10~12시간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보쌈김치처럼 심심하게 먹으려고 짧게 함) ; 배추1포기 당 소금물(종이컵1개+물2리트) + 소금뿌리기(종이컵1개) 2. 헹구기 3번 후 2시간 물빼기 (3~4시간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소량이라 빨리 해버림) 3. 양념 만들기육수만들기 (멸치, 새우, 다시마, 무, 양파)풀 끓이기 (찹쌀가루 1숟가락 + 물100ml) × 6배무1, 배1, 사과1, 양파2, 쪽파6쪽 갈기(육수와 함께)메실액기스, 생강 2숟가락, 마늘 6숟가락, 고춧가루 종이컵8새우젓 8숟가락, 멸치액젓 3숟가락부재료 (무채, 쪽파, 갓)참고 사이트 https://naver.me/xI2Z0csP 배추 2포기 절여서 김치만들기2022년이 이제 두 달이 안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