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순을 따서 3번 정도 헹구고, 물에 담가두고 송진 제거에 들어간다.(비닐장갑 끼는게 좋다)
- 저녁에 물을 틀어 송진 기름을 제거해 본다.
- 다음날 아침에 또 한 번 물을 틀어 송진을 제거한 후, 양파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한다.
- 담았던 양동이는 베이킹소다에 비닐장갑 낀 체 씻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 그동안 담을 병을 뜨거운 물에 소독하고 말린다.
- 설탕 : 송순 = 1 : 1
- 송순 900g에 설탕 1000g 쓰기로 함.
- 설탕 400g은 물과 1:1로 끓여서 식힌다.
- 설탕 400g은 송순과 양동이에 버물인다.
- 설탕 200g은 마지막 잡균제거 방지를 위해 위에 100g씩 올리는데 사용한다.
- 6개월동안 절였다가 송순을 건져낸 엑기스를 또 6개월 후 먹으면 좋다고 함.
(23.06.12 )경과
사진에 보이는 2개는 상단에 곰팡이 펴서 실패.
곰팡이가 안 생기려면..
씻은 재료 물기를 잘 말려야 하고,
상단에 설탕을 많이 깔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보관 장소가 많이 더운 곳에 둔 것도
패인인 듯하다.
작은 병 하나는 다행이 건실해서 냉장고로 고고.
솔순 발효 냄새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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