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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이담. 김근희 (2018.05.13)

judyland 2022. 11. 9. 17:20

이담.김근희 작가 개인 홈페이지

http://domandk.com/

 

이담, 김근희의 책과 그림 – Dom Lee & K. Lee(Keunhee Kim)'s Books & Paintings

산의 시간을 그리다 [설악산일기] – 궁리출판 2022, 김근희. 이담 비주얼 에세이 더보기 read more

domandk.com

 

- 자연그림그리기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은?
"그림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 잘 그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남의 것과 비교하지 마라. 이번 수업에서도 한 수강생이 '20년만에 그린다'며 낯설어하더니 너무 잘 그리더라. 정답은 없다. 대상을 바라보고 몰두하다 보면 그게 명상이고 마음치유가 된다. 모든 걸 스마트폰에 의존하고 있는 현대인들은 진짜 실물을 볼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자연물도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만나고…. 실물을 보고 실제크기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 말하자면 '자신이 주도하는 삶'에 대한 강조인가?
그렇다. 틀에 맞추지 말고 내가 선택해서, 내가 좋은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게 행복이다. 모든 게 정답은 없다. 작은 기쁨을 느끼며 성실함으로 꾸준히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목적은 이뤄지지 않아도 괜찮다.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된다."

 

'배움을 교육비와 맞바꾸지 않고 스스로 하는 공부'를 지향하는 부부는 지금까지 거주조건의 제 1순위를 '도서관이 가까운 곳'으로 뒀다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8632&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미국서 책 70쇄 찍은 남자, 설악산 아래 사는 까닭

[인터뷰] 충남 예산에 온 부부 화가 이담·김근희

www.ohmynews.com

 

 

[도서] 고치고 만들고 가꾸는 조각보같은 우리집 - 이담.김근희 지음

 

 

 

 

[ebs 방송] 우리만 이런家 - 부부, 수작(手作)을 부리다_#001

https://youtu.be/yWOs9t1tPoI

 

[ebs 방송] 우리만 이런家 - 부부, 수작(手作)을 부리다_#002

https://youtu.be/wIuSEk7M-RY

 

[ebs 방송] 우리만 이런家 - 부부, 수작(手作)을 부리다_#003

https://youtu.be/Dypp58fjd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