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은 기억과 상실속의 끌림
일탈 속에 인연
과거의 인연은 만남과 끝을 잇는 연결고리 그리고 재회와 윤회
초록머리(혁명, 만남의 시작)-오렌지머리(요원, 사랑의 절정)-파랑머리(타락, 끝과 시작)
클레멘타인과 조엘 두 연인은 3번의 지움을 반복한다.
첫 만남이 친숙했던 그들은 이미 그 전부터 만남과 지움을 반복했었는지도 모른다.
첫 눈에 반해 사랑을 하다가 헤어진다고 할지라도
영영 사라지는 남남이 될지라도 그들은 끌리고 즐기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만남과 이별 을 반복한다.
"난 완벽하지 않아요, 언젠간 지겨워지고 결점이 보이겠져"
"그래도 좋아요"
이터널 선샤인 (노래: 티 없는 마읨의 영원한 햇살)
해피엔드라는 점에서 너무 좋다.
첨보는데도 편하고, 끌리고, 좋은 느낌이 있다면 과거에 인연이었음을 의심하지 말라!
[이동진 기자 참조]
http://blog.naver.com/ghdltndus?Redirect=Log&logNo=1011898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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